◆ - 초콜릿(공병호) 나를 위한 빈자리 LED 조명 판매 / 전기공사 2007. 2. 9. 14:06 『 나를 위한 빈자리 』 마음먹고 깨끗하게 정리한 책상이 다시 엉망이 되는 데엔 며칠 걸리지않는다. 책이며 각종 서류가 잔뜩 쌓인 책상을 보면 머릿 속도 그와 비슷한 처지인 것 같은 느낌이다. 쓸모없는 것을 규칙적으로 버릴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이다.쌓아 두었던 자료며 서류들이 반드시 필요한 것만은 아니었음은, 정리를 해보면 깨닫게 된다. 말끔해진 책상 위를 바라볼때의 상쾌함도 누구나 바라마지 않는 감정이다. 내면을 정리하는 습관 역시 필요하다. '스페이스 클리어링(Space-Cleaning)'이란 말이 있다. "주변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것 뿐만 아니라 공간과 상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정화시키는것" 등이 포함된 말이다.스페이스 클리어링은 에너지 충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삶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우리에게 맡겨진 책임은 나날이 커진다. 이런 시대에 내면의 '스페이스 클리어링'은 진정 필요한 기술이다. 일이몰릴 때 이런 질문을 던져보면 어떨까? "이 일이 나의 힘을 소진하게 하는가, 나를 더 강화시키는가?" "내가 지금 하고 있거나 하려고 계획하는 일이 진정으로 중요한 일인가?" "이 정도의 투자가 나에게 유용한가, 아니면 값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뿐인가?"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너무 열심히 노력할 필요는 없다. 눈앞에 닥친 일이 굳이 할 필요가 없거나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결론이 나면, 당당하게'노(NO)'라고 답하라. 『 행복하세여~ ~하나섭 ^O^ 』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