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콜릿(공병호) 중국인을 알자 LED 조명 판매 / 전기공사 2007. 3. 28. 17:09 『중국인을 알자』 중국은 블랙홀처럼 세상의 돈과 기회를 흡수하고 있다.많은 한국인들이 기회를 찾아 중국으로 향하지만 중국인들의치열한 상인정신과 악착 같은 근성 때문인지 현지에서 큰 돈을벌었다는 말은 좀체 듣기 어렵다. 과거와 현재, 중국을 떼어 놓고 우리나라를 말하기는 어렵다.우리는 중국인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마오쩌둥이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하늘과 다툴 수 있다면 그만한 기쁨은 없다. 땅과 다툴 수 있다면그만한 기쁨은 없다. 사람과 다툴 수 있다면 그만한 기쁨은 없다." 사람과의 교섭이나 협상은 중국인들에게 자연스럽다.비즈니스의 협상이건, 일상의 거래나 흥정이건 간에 그것은 특별히나쁜 일도 아니고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도 아니다.밀고 당기는 흥정은 중국인들에게 대인관계의 실패를 막고자신의 이익을 지키는 방어수단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에겐 중국인들을 대하는 일이 여간 어렵지 않다. 중국인들에겐 스스로 자신의 이익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유전자 속에 들어있는 것처럼 보인다.반면 우리는 이런 행위에 익숙해 있지 않다.경제 동물이라 불리었던 일본인들도 이런 면에선 중국인들에게 한수 아래다.도쿄에 살던 중국인 A씨가 교외로 이사를 하기 위해 운송회사에견적을 의뢰한 적이 있었다.약속시간에 예비 조사를 하러 온 영업사원은 뜻밖에도 다른운송회사의 담당자도 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중국인들에게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그들에겐 화비삼가(貨比三家) 즉, 가격은 세 군데 이상 비교한다'는것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중국의 영향력은 세계 경제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제대로 알고 있어야 당하지 않는다. 「행복하세여 ~하나섭^^*」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