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을 따겠다는 마음으로
          샐리 라이드는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다. 사춘기의 홍역 속에 의기 소침해 앉아 있는
          그녀에게 아버지는 딸이 평생 가슴 속에 담고
          살아갈 조언을 해주었다."얘야, 꿈을 크게 가져야 하는 거야.
          하늘의 별을 따겠다는 마음으로 말이야."
          이 말은 그녀의 마음에 한 톨의 귀한 씨앗이 되어
          훗날 꽃을 화려하게 피운다.
          처음부터 그녀가 우주비행사의 꿈을 가진건 아니었다.
          테니스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과학 관련 분야로 진로를 바꾸면서
          결국엔 여성 우주비행사가 된 것이다.
          샐리라이드는 아버지의 말을 이렇게 되새겼다.
          "아버지의 말씀에 담긴 참뜻은 꿈을 향해 쉬지 않고
          정진할 마음 자세만 있다면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꿈을 절대 좁은 테두리 안에 가두지 말라'는
          아버지의 뜻을 되새기고자 노력한다."
          『 행복하세여~ 하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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