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본능』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그러나 그것이 기회인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설령 기회를 알아차리더라도 그 순간에
        결단을 내리고 신속히 실천으로 옮기는
        힘이 부족한 경우도 흔하다.
        기회를 알아차리고 그것에 전부를 걸 수
        있는 것은 하나의 능력이다.
        그 능력은 오랜 기간을 두고 훈련에 훈련을
        더하면서 만들어 갈 수 있다.
        정해윤 씨가 쓴 「킬러본능」이란 책에서는,
        인생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을 창출해내는 인물을 두고
        '킬러본능'을 가졌다고 말한다.
        극한 경쟁인 스포츠 분야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시켜 승리를 향해
        질주하는 근성을 발휘하는 데 이런 것들
        역시 킬러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사업 세계에서건 학문 세계에서건 간에
        무엇인가 귀한 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시간과 함께 자신을 한 단계씩
        끌어 올려야 한다.
        돈을 모으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꾸준한 축적도 필요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 한 단계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점프
        역시 필요하다.
        점프를 만들어내자면 결정적인 기회가
        왔을때 킬러 본능을 여지없이 발휘해야 한다.
        킬러 본능을 가진 사람들은 찰나의 짧은
        시간 안에 승리를 결정하는 강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
        기회에 몸을 던질 때마다 다시는 그런 기회가
        오지 않으리라는 강한 자기 확신으로
        자신의 전부를 건다.
        이런 능력들은 일상에서 축적하는 경험을
        통해 만들어 진다.
        우리의 일상은 삶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성공을 위한 훈련의 장소이자 게임의 장소
        이기도 하다. 「행복하세여 ~하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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