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은 0.5밀리미터 밖에 있다 』 미국의 발명가 벨이 전화기를 발명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벨보다 먼저 전화기를 발명했
      으면서도, 0.5밀리미터가 부족해 역사에 기록되지 못하고
      잊힌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이 불행한 인물이 바로 독일의 과학자 필립 라이스다. 라
      이스는 벨보다 먼저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장치 즉 최초
      의 전화기를 발명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전화기는
      음악은 전달할 수 있었으나 말소리를 전달할 수 없었고,
      이 때문에 실용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

라이스의 전화기가 실용적인 가치 면에서 떨어졌던 원인

으로는 여러 요인이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장치에 포함된 작은 나사 하나가 약간 덜 죄여져 있
      었다는 사실이다. 그 차이는 불과 0.5밀리미터 였다.
      훗날 벨은 라이스의 이 장치를 개선하면서 나사를 반 바
      퀴 정도 더 죄었고, 그러자 말소리가 전달할 수 있는 명
      실상부한 전화기가 탄생하였다. 벨의 손에서 기적이 탄
      생했기에, 전화기 발명 특허는 그의 것이었다.
      벨의 성공을 보며 라이스는 망연자실함과 허탈함이 교차
      한 표정으로 이렇게 탄식했다.
      "난 성공을 0.5밀리미터 앞에 두고 포기했다. 이 실패로
      인한 교훈은 아마 평생 동안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교훈:성공은 우리 곁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여길 때, 오히려 손
        을 뻗기만 하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와 있기도 한다.
        이럴 때 남보다 한 발짝 더 내닫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다. 」
              행복하세요 ^^~~ 하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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