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중소기업 중간관리자 [2011. 4.27]

모처럼 강의를 하는 날이다.

 

아침에 분주하게 준비하여 사무국에 들러 국장님과 해인사 관광호텔로 향했다.

요즘 바쁘게 지나다가 교외로 나가는 기분이 상쾌하고 비가 온다던 날씨 마져

화창한게 참 기분 좋은 날씨다.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주최 구미지역 중소기업 중간관리자 교육을 한국산업능력

개발원 주관으로 실시되는 2박3일 일정중 첫시간 강의를 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이라는게 모두가 알다시피 회사 근무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 어려운데 구미에는 중소기업 협의회가 있어 그래도 년간 몇 차수에

걸쳐 교육의 기회로 회사 생활의 활력소가 될수 있다는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수강자 모두가 40대를 이루고 있는지라 나름대로 자신들의 회사 근무 자세등

정립이 되어 있겠지마는 나름데로 !!!

 

신입사원부터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그 직급에 맞게 어떻게 회사 생활을 해야

하는가를 실제 경험담을 위주로 들려주는게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했다.

 

항상 큰 꿈을 가지고 단계별 목표를 세워 차근 차근 자기의 꿈을 향해 나가야

하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를 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함을 강조 해 본다.

 

중소기업의 현실과 구미시의 지원사항 회사를 경영하면서 애로사항등을

들려줌으로 현실로 돌아가 자기 회사의 경영진들의 입장을 이해해 주기를

바래본다.

 

첫 강의시간 인지라 차분한 분위기에 다소 침체된듯 하나 이번 교육의 기회로

중간관리자 여러분들의 회사 생활의 활력과 개인들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중간관리자 강의를 마치고]

 

제7기 중간관리자 능력향상과정